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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본문
2019년 일백 네번째 책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내 인생을 바꾼 365일 동안의 감사일기
출판 위너스북 2016.11.25.
- 이 책은 우리 동인이 읽고 추전한 책이다.
- 얼마전 부터 나도 감사일기를 저녁에 적어나가고 있었다.
-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이 실행하고 있는 아침습관 중 하나인 감사일기를 저녁에 적고 있었다.
- 감사일기를 적으며 하루를 돌아보는 것에 아직은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적어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 나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느껴진다.
-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내가 쓰는 감사일기는 행동을 수반하지 않는 형식적인 글쓰기가 아니었나 생각이된다.
- 되돌아 생각해보니 감사일기를 쓰면서도 정작 하루하루의 일상 중에 불쑥 튀어나오는 불평과 서운함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제어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 요즘 읽어낸 몇권의 책 '베스트 셀프, 죽음의 수용소 안에서 '등의 주된 내용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삶에 얼마나 활력을 주고 나아가 자신을 변화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 나는 지금까지 어떤 생각으로 삶을 대하고 살아왔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나는 한때 하늘을 향해 왜 나에게만 힘들고 외롭고 루저한 인생을 주었느냐고 삿대질을하며 소리 친 적이 있다.
-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그런 인생을 누가 준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왔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나는 매사에 부정적이었고 누군가 내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일단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 그런 부정적인 태도는 나의 삶을 나쁜 쪽으로 몰고 갔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 내가 올 한해는 그런 부정적이고 소극적이던 나의 삶에 변화를 주기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고 목표를 설정해 행동에 옮겼다.
- 물론 실패한 것도 있지만 다시 시도함으로 이루어 내려고 노력했다.
- 나의 이런 행동이 나의 아들에게 좋은 애너지로 작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행동이 정말 아들에게 좋은 일들로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그것 때문이지는 않겠지만 작은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저자도 일상을 감사함으로 채우면서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책에서 자신의 예를 들어 역설하고 있다.
- 우리는 많은 감사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과 비교하면서 감사함을 잊고 지낸다.
- 아니 알려고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 점점 일상에 감사하는 방법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삶의 여정에서 매순간 감사해야 하는 것들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많은 주옥 같은 구절이 많아 적어 내려가기도 힘들것 같다.
- 내 감사일기를 매순간으로 바꿀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봐야 할 것 같다.
- 앞으로 남은 나의 삶은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긍정적인 삶을 사는 내가되기 위한 태도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 The Time Is Always Now(항상 지금이 중요하다.)
- 1장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 다가올 한 해를 좀 더 행복하게 살기로 계획했다면 바로 지금의 내 태도부터 달라져야 한다.
- 그날 오후 늦게 슈퍼마켓에 갔다. 카트를 미는데 조니 미첼이 부른 익숙한 노래 ‘빅 옐로우 택시’가 흘러나왔다. 나는 ‘항상 잃고 나서야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된다’는 애통한 가사를 흥얼거렸다. 냉동식품 판매 구역에서 흘러나온 음악이 인생을 바꿀 만큼 극적인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나는 그 음악을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어떻게 편곡을 하든지 이 곡의 가사가 심금을 울리기 때문에 밥 딜런에서 카운팅 크로우즈에 이르는 수많은 가수가 이 곡을 다시 부른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거나, 어떤 순간이 지나가 버리거나, 꽃이 시든 후에야 내 곁에 아주 소중한 것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 일은 얼마나 흔한지.
- p.21 -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다음 단계에 조바심을 내면 안된다. - p.25
- 부정적인 말 하나가 상쇄되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말이 세 개 미만이라고 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p.29
-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고, 다만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 햄릿
- 2장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다.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 마르셀 푸르스트(프랑스 소설가)
- 우리는 웨이터가 빵 담긴 바구니를 갖다 주고 베이컨을 추가한 치즈버거를 누가 주문했는지 기억한다면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면서 기꺼이 감사 표시를 한다. 하지만 배우자에 대한 우리의 기대감은 이보다 훨씬 크다. 우리는 배우자가 베이컨을 갖다 주는 일 정도는 기본이라 생각한다. 이에 더해 배우자가 가장 친한 친구, 열정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 주말의 놀이 친구, 자녀에게 자신과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모, 저녁 데이트를 마련하는 사람, 조깅 파트너, 지속적인 지지자, 전문적인 조언가, 여행 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 참, 내가 소울메이트도 언급했던가? 우리는 당연히 소울메이트도 원한다.
이런 연유로 우리는 배우자에게 어떤 부분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분이 상한다. 남편이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지만 열정적인 애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을 때, 아내는 화가 난다. 혹은, 남편이 좋은 부모이긴 하지만 이웃의 다른 남편들이 돈을 더 잘 버는 것 같다면 아내는 어쩔 수 없이 그 점을 의식하게 된다.
- pp. 39~40
하루에 적어도 한 번 고맙다고 말할 이유를 찾는다.
문제보다는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다.
배우자에게 왜 고마운지 말한다. - p.56
- '인생을 한 번 사는 우리는 현재의 삶을 과거의 삶과 비교할 수 없고 현재의 삶과 비교해 미래의 삶을 완벽하게 만들 수도 없다.
- 우리는 예고도 없이 주어진 그대로의 삶을 살아야 한다.
- 마치 리허설을 하지 않고 무대에 오른 배우처럼' - 밀란 쿤데라
-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반응 뿐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 인간은 일어난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 - 에픽테토스 p. 65
3장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
내가 하는 일이 아무리 하찮아 보일지라도 그일을 한다는 자체가 중요하다. p. 81
부모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은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일과 현재를 누리는 일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감사의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p. 94
4장 불평은 이제 그만
5장 왜 다이아몬드 반지는 줄어들고 추억은 늘어나는가
- 존재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그토록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다. 나는 아이폰6가 처음 판매되던 날 화려한 애플 판매점 근처를 우연히 지나가게 되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기계를 갖고 싶어 하는 기계로 대체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긴 줄이 모퉁이까지 구불구불 이어졌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 3일 만에 천만 대 팔았다. 다음에 새 모델이 출시되면 적어도 그만큼의 사람들이 또 다시 줄을 설 것이다(살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줄을 설지 모른다). 아이폰이든 시리얼 그릇이든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거라고 믿는 신제품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애가 타기 마련이다.
- p. 130 - 경험은 물건이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타인과 연결해 준다.
- 사람은 외로움을 느낄 때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법이다. - p.134
- 6장 돈은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
우리 스스로 일이 잘 풀리게 만들 수 있다. 가령, 당신이 실직하여 예전 동료에게 조언을 받으러 커피숍에 간다고 상상해보자. 당신은 커피숍 앞에 도착했을 때 땅에 떨어져 있는 20달러 지폐를 발견한다. 돈 주인이 누구인지 알 길이 없으므로 지폐를 기분 좋게 자기 지갑에 쏙 집어넣는다. 음, 좋았어. 당신은 자신이 ...운이 좀 좋다고 느낀다. 동료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기에 혼자 앉아 역시 혼자인 옆 테이블의 남자와 담소를 나눈다. 남자는 당신이 일자리를 찾는다는 말에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명함을 주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말한다. 알고 보니 남자는 당신이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의 경영자다. 당신은 옛 동료를 조금 더 기다리다가 세상이 당신 편이라는 느낌에 기분 좋게 자리에서 일어선다. 남자에게 내일 전화를 해보리라 생각하면서.
- pp. 163~614- 7장 감사하며 일하는 즐거움
- 8장 고마움을 표현하는 작은 성의가 끼치는 영향력
졸업생 기부로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에게 콜센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어 달라고 요청했고 그 말은 들은 학생들은 힘을 얻었고 노력을 더 많이 기울여 평균 모금액이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어떤 목적이 있다는 점을 아는 것과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주고, 감사해 하고, 가치를 부여해 주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서로 다른 겁니다. 콜센터 학생들은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 거예요. 하는 일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말이죠" -p.208
구글에서 일하는 이유 목록중..
인생은 아름답다.
감사는 최고의 동기부여제다.
우리는 직원들을 사랑하며 직원들도 이 사실을 알기 바란다.
9장 비타민 G의 힘
10장 행동을 바꾸면 더 커지는 감사
커디와 그녀의 동료 두 명은 이를 알아내려고 남녀 수십 명을 연구실로 초대해서 무작위로 선택하여 ‘영향력이 큰 자세(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자세)’나 ‘영향력이 낮은 자세(팔다리를 모으고 위축된 자세)’를 취하게 했다. 연구진은 그 이후에 지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테스토스테론을 포함한 다양한 호르몬을 검사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2분 동안 영향력 높은 자세를 취한 사람들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20퍼센트나 증가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관련한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치는 약 25퍼센트 감소했다.
놀라운 결과였다! 팔의 자세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신경 내분비계가 변할 수 있다니! 이뿐만이 아니었다. 영향력이 높은 자세를 취했던 사람들은 자신이 좀 더 강력해진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2달러를 갖거나, 주사위를 던져 두 배로 따거나, 전부 잃는 데 2달러를 거는 간단한 게임에서 모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아주 강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척하라'를 넘어서 '온전히 자기 것이 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척하라'로 확장된 그녀의 이론을 뒷받침했다. - p. 257~258
- 자연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마음이 좀 더 차분해지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좀 더 감사하게 된다. -p.267
- 11장 감사 다이어트
- 자신을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나쁜 감정만 불러들이게 돼요. 자신을 뚱뚱하고 느리고 피곤을 달고 사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밖에 될 수 없어요. 그동안 했던 생각을 멈추고 확 뒤집어 바라봐야 해요. 런닝머신에서 옆사람은 달리는데 자신은 걷는다는 사실에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지 말고 자신이 받은 복을 생각해야 해요. '나는 여기 헬스장에 왔고 내겐 여기에 온 동기가 있다! 내겐 나를 이동시켜주는 튼튼한 다리가 있고 잘 기능하는 심장과 폐가 있다! 감사하다, 감사해!' 이렇게 말이죠 -p.279
- 놀라운 감사 다이어트
- 1. 식사를 하기 전 잠시 감사하는 시간을 보낸다.
- 2.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앉아서 식사한다.
- 3. 음식보다는 감사로 몸을 채운다.
- 4. 감사를 느끼게 해줄 음식만 먹는다.(양적으로는 기분 좋을 정도만 먹는다) -p.290
- 12장 역경을 희망으로
- 13장 삶에 대한 이타적인 접근법
- 14장 매 순간을 누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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