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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주는 힘/2021년 독서록

도덕경

천진 김 2021. 1.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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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번째 책

도덕경

저자   노자

출판  씨익북스 | 2016.8.29.

 

 

 


제9장

계속해서 채우는 것은 그만 두는 것만 못하며,

두드려 날을 세우면 오래 간직할 수 없다.

금과 옥이 짐안에 가득하면 결코 지키지 못하며,

돈과 명예가 있어도 건방지면 자연히 허물을 남기게 된다.

이루었을 때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제11장

있음의 이로움은 없음의 쓰임 때문이다.

 

제33장

타인을 아는 자는 똑똑하지만, 자신을 아는 자는 밝다.

타인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지만, 자신을 이기는 자는 강하다.

 

제43장

천하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천하에서 가장 단단한 것을 부리고,

형체가 없는 것이라 츰이 없는 곳까지 들어간다.

 

제46장

만족을 모르는 것처럼 큰 화는 없고,

뭔가 얻으려는 것처럼 큰 허물은 없다.

따라서 만족을 알아 얻은 만족감은 , 항상 만족스럽다.

 

제66장

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의 물을 받아낼 수 있는 것은 더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골짜기의 물이 흘러갈 수 있다.

그리하여 성인이 사람들 위에 오르려고 하면 반드시 그 말을 낮추고,

사람들보다 앞서려고 하면, 반드시 그 몸을 뒤로 뺀다.

 

제68장

다른 이를 잘 부리는 사람은 자신을 낮춘다.

 

제77장

성인은 실천하지만 자랑하지 않고,

이루되 그 안에서 안주하거나,

자신의 현명함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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