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언제는 답이 있었나요

 

인생이 언제는 답이 있었나요

고단한 삶이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되는 때, 너와 나를 이어주는 한마디

저자표영호

출판힘찬북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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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말이라 해도,

어느 관점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칭찬이 될 수도, 악담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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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려는 노력과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잣대로만 상대를 평가하면

객관적일 수 없고,

상대방을 주관적인 시선으로만 바바본다면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없다.

​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면,

그 사물이 무엇인지는 알아볼 수 있지만

그 본연의 색깔로 볼 수는 없다.

​

자신의 색깔을 남에게 강요하면

다른 사람이 고통스러워진다

​

창조는 새로운것을 변화시키거나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전과는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행동하고,

기득권처럼 가지고 있던 것들을 버리고

빈손으로 접근해야 창조적인 소통이 나온다.

​

모든 소통은

고마움의 표현, 잘못의 인정,

실수의 인정과 사과로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조금 감사해도 크게 감사를 드리고,

조금 미안해도 성실하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자

​

내가 남에게 무엇인가를 받으려 생각하면

세상은 각박하지만,

나도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주려고 생각하면

세상은 참으로 살 만한 곳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