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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인간도 고통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름다워질 수 없습니다. 고통 없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생이라는 말은 고통이라는 말과 그 의미를 같이합니다. 고통이라는 말의 또 다른 낱말입니다.' 부처는 삶이 '고'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삶을 시작합니다. 세상에 나오기 위해 엄마의 품 속에서 열달을 편히 살다 떨어지는 이별의 '고'를 제일 처음으로 겪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인생은 고통과 함께 시작했지만 잘 겪어내면서 성장하는 시간들의 연속입니다.이 세상 모든 만물이 빛의 고통이 없으면 제 색깔을 낼 수 없듯이, 이 세상을 사는 우리도 고통이 없으면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신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은 결코 주지 않습니다. 신은 인간이 감당할..
우리가 맞이 할 미래의 인간은 어떤 모습일까?유발하라리는 책에서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지만 어려워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하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를 유토피아로 만들 것인지 디스토피아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예측에는 동의 한다. 인간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의 의미보다 힘과 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어떤 방향의 설정의 하는 가에 따라 미래는 유토피아가 디스토피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인간이 얼마나 이타적인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서 찾은 문장들어제의 비극을 극복했다고 해서 오늘 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조금 더 행복해지는 것이 절대적 고통을 없애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 중세시대의 굶주린 농부를 기쁘게 하려면 빵 한 조각으로 충..

매일 꾸준히 지속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출근 전 시간을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시간으로 삼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가령 30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당신은 그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1년에 182시간 이상이나 앞서게 됩니다. 182시간은 하루에 7시간 반을 일한다고 치면 24일에 해당합니다. 한 달의 노동 시간에 필적하는 시간인 것이죠. 그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 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p52구체적인 ‘목적’이 더해지면 단순히 ‘목표’만 있었을 때에는 지속하기 어려웠던 것에 의욕이 더해집니다. 실현하고 싶은 ‘목적’을 위한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목표’가 달성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목적’이 정해지면 ‘목표’도 구체화됩니다. 목적이..

짧은 소설이지만 강력한 한 방을 맞은 기분의 책이다. 흑인에 대한 백인의 차별적 시선과 편견 그리고 집단의 이기주의가 합쳐져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했다는 내용이었다. 앵무새 죽이기라는 제목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처음에는 알 수 없었다. 책을 읽으며 우리가 약한 것들에 가하는 생각없는 폭력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의미 없이 짓밟아버리는 벌레, 말하지 못하는 동물에게 가하는 폭력, 죽임에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저자는 소리없이 구분되어 있는 인간부류 중 흑인에게 가하는 폭력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젬, 조만간 넌 새를 쏘게 되겠구나. 맞힐 수 있다면 어치는 원하는 대로 쏘아도 된다. 하지만 기억해라 앵무새를 죽이는 건 죄야. 아빠 말씀이 맞아. 앵무새는 지저귀며 우리를 즐겁게 해..

2025년 신년 새해를 맞아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다시 읽으려고 꺼내두었던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에서 내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에 답을 찾고 싶었다. 앞으로 보직이 바뀌면서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해야하는 것인지 걱정이 되었다. 처음 인사를 받았을 때 화가 났었다. 배신을 당한 기분이 들었다. 좌천 인사를 이번에는 하지 않겠다고 확답을 주셨는데 방심하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했다. 인사가 난 첫날 끓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 한달음에 뛰어가 화를 토해내고 묻고 싶었다. 그래서 인사를 드린다는 핑계로 쳐들어 갔다. 이사는 자신이 한 인사가 아니라고 했다. 자신은 말렸는데 조합장과 혁신실장이 한 것이라며 조합장에게 물어 보라는 것이었다. 이유를 물으러 올라 갔을 때는 자리에 아무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