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4분기 나에게

벌써 2019년 9월의 마지막 날이다.

2019년 몇가지 목표를 세우고 제법 열심히 살아왔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조금의 변화도 있었던 것 같다.

우선 년 초 목표했던 30권의 독서는 훌쩍 넘어서 목표를 50권으로 상향했고 그 또한 넘어서서 년말까지 100권으로 목표를 상향하고 도전하고 있다.

운동도 하루에 조금씩 매일 해나가고 있다.

년말까지 복근을 만들어 보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는데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서평 쓰는 것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기특하게도 나름 열심히 해주고 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이제는 추가적인 습관을 들이려고 설정하고 진행하고 있다.

우선 6시에 기상하고 명상을 5분간 실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아직 서툴지만 조금씩 나아질거라 생각한다.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내가 꾸준히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선한 영향력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그동안 잘해 주었다 영진아...

앞으로도 지금의 의지를 잊지말고 도전해 주길 바래..

넌 잘해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