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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2019년 1/4분기의 나에 대하여 본문
벌써 2019년의 1/4분기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다.
숨가쁘게 시간은 가고 있고 빠르게 모든 것이 지나가고 있는 사이에 나 자신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고 있고 나의 주변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생각해 본다.
조심스러웠던 우리조합의 조합장 선거는 새로운 젊은 조합장을 탄생시키며 끝이 났으며 조합은 새로운 변화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하여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설렘과 두려움이 나 자신을 발전시키과 동시에 조직의 발전이 되기를 나는 희망한다.
이제 내 주변은 젊은 리더로 인해 변화해가기를 나는 소망한다.
숨가쁘게 나아온 2019년은 나에게 새로운 변화의 한해로 목표를 설정했었다.
비록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것을 지켜나가지는 못했으나 이전과 다르게 목표를 바꾸어 가면서 나에 대한 변화를 이루어 내려고 노력해 왔다고 지금까지는 생각된다.
첫번째 목표로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은 일단 2019년 목표에서 지웠다.
내 몸이 잠을 줄이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듯 6시 기상은 나를 너무 힘들게 했기에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과감히 배제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른 하나의 목표인 월 5권의 독서와 서평의 작성은 잘 지켜내가고 있다.
야심차게 시작한 독서는 3월 지금까지 28권의 독서를 실천해 냈다.
나를 위한 가장 큰 변화 목표인 독서는 계속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적어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의 독서를 실천해 낼 것이다.
독서와 더불어 잘 지켜지지 않은 서평은 다시한번 나를 재 점검하고 기록하는 나를 만드는데
힘써 나갈 것이다.
다시한 번 시작해 보자. 읽고 쓰는 것이 나의 생각을 넓히고 깊게 만들 것이다.
마지막 목표인 하루에 최소한의 운동으로 나는 팔굽혀피기를 하고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90%정도는 실천해 온 것 같다.
유트브에 보면 젊은 친구들이 팔굽혀펴기를 30일간 100회씩 하면서 몸의 변화를 올려논 것들이 있는데 그 영상을 보면 내가 나이가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팔굽혀펴기를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그 친구들 만큼 몸의 변화가 오지는 않는데 약간의 불만도 있고 팔굽혀펴기를 그만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기고 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기다리기로 했다.
변화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내가 매년 도전하면서도 매번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내 변화의 실패는 기다림이라는 처방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변화는 기다림이라는 인내의 열매인데 그 열매가 익기도 전에 스스로 지쳐버렸던 것이다.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왜 나에게는 열매가 열리지 않냐고 불평하며 자포자기해 버렸던 것이다.
열매가 맺으려면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기다려 보려고 한다. 나에게도 열매가 맺어지는 날을....
열매가 열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열릴 것이란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지금의 노력을 지속해 보고자 다짐한다.
그래도 내 노력은 남을테니까...
어느 글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중 하나가 지속하는 힘이라는 것을 보았다.
나는 작은 일이지도 모르지만 지금하는 것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모든 일은 작은 시작에서 출발한다는 진리를 되새기며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
2019년 3월 지금까지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잘했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해봐!
너는 잘해 낼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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