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그 한마디가 부족해서

2020년 일백 열 세번째 책

인간관계, 그 한마디가 부족해서

저자 야마기시 가즈미 | 역자 이정환

출판 나무생각 | 2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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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지급 부족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책을 읽겠다고 다짐을 했다.

나는 섣부른 영업기술을 배우며 스스로 옳다고 생각했던 "많은 말을 쏟아내 상대의 혼을 빼고 계약을 성사한다."는 생각에 말이 많아졌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잘 안다.

그리고 나의 많은 말들을 제어하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고 무심코 내밷는 말을 사용하고 후회하기를 거듭한다.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하는 것을 배웠지만 그 모든 말들이 상대에게 득이 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말을 건네는 것에 대한 자신의 고찰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상대에게 힘을 주거나 불편하지 않게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것을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