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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즐거움/하루 한 꼭지

담쟁이

천진 김 2022. 5. 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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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라는 선을 긋지마라
벽을 만나면 타고 올랐다.
나무를 만나면 감고 올랐다.

나에게 한계란
내가 갈 수 없는 길이다.
시나브로 올라가다 보면 벽의 끝에 선다.
그때도 나는 그것을 넘어 나의 길을 간다.

너는 할 수 없다 말하지만
가고자 마음 한다면 벽은 네게 길을 열어준다.
한계라 이름짓지 말아라
네가 가보지 않은 길일 뿐이다.

나에게 한계는 없다.
시나브로 간다면 넘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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