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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즐거움/소소한 즐거움

[영화]아쿠아맨

천진 김 2019. 2. 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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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 아쿠아맨

제작년도 : 2018년

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제이슨 모모아(아서 커리역), 앰버 허드(메라 역), 니콜키드먼 등

평점 : ★★☆☆☆

작품평 : 미국 DC의 히어로 무미 중의 하나로 바다와 육지를 다른 세계로 조명한 작품이다.

이전의 히어로 무비와 마찬가지로 한명의 영웅 탄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화려한 그랙픽이 눈여겨 지는 작품이었다.

아틀란티스 바다제국의 왕인 옴이 육지의 사람들이 바다를 어지럽히는 것을 벌하기 위해 각 지역 바다의 종족을 설득하거나 제압하여 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을 두 세계의 사람에게서 태어난 아서를 자각하게 하여 진정한 바다의 왕으로서 막아낸다는 영화다.

내가 영화를 보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옴이 전쟁을 일으키기전 육지세계에 경고하기 위해 해일을 일으킨 장면이다.

감독은 현 시대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바다환경오염을 경고해주는 것 같았다.

우리는 편리한 프라스틱의 활용이 재해로 다가오는 ㅎ현실과 마주하고 있으며 인류는 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영화는 간접적으로 그 해일에서 우리 인류가 바다에 버린 쓰레기들을 바다로 부터 재앙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았다.


쓰레기 종량제나 프라스틱 사용 자제를 생활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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