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파우스트

 

저자  괴테  | 역자          김재혁

출판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2.4.30.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위해서는 사랑은 소중한 둘을 가깝게 해주고 신적인 황홀감을 누리게 할 땐 사랑은 고귀한 셋을 만들어줘요.

 

인생길 가다보면 고통도 행복도 만나는 법, 인간에게! 언제 만족이 있을 수 있나!

 

날마다 새로이 싸워 얻어내는 자만이 자유와 생명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위대한 것은 낮선 보물들을 자기 것으로 만듦으로써만 생겨나기 때문이다.

 

제대로 사용해야 진정 네 것이 되는 거다. 쓰지 않는 물건은 그냥 무거운 짐일 뿐이다.

순간은 순간이 만들어낸 것만 사용할 수 있다.

 

정령들의 세계는 닫혀 있지 않다.

네 마음이 닫혀 있고, 네 가슴이 죽었다! 

제자여, 어서 일어나 이승에 절은 가슴을 아침노을에 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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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샤를 구노가 쓴 5막의 오페라로, 괴테의 대작인 동명의 극시 중에 1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파우스트 박사와 마르그리트(그레첸)의 비극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춘 이 오페라는 서정성과 낭만성이 극대화된 19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오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