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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뇌(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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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든 아홉번째 책
뇌(상)
-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자 이세욱
- 출판 열린책들 2002.7.15.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 내가 처음 읽었던 개미, 신 등도 그러했다.
-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들이 외우기도 어려운 이름들과 인간의 욕망, 희망 등을 풀어나갔던 책들이었다.
- 아직 '뇌'라는 책의 상편만을 읽고 서평을 님기기는 부족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용 중 몇가지의 실험에 대한 내용이 이미 읽었던 책들 중에 있었던 내용이기에 나 자신에게도 이제는 메타인지라는 의식적 노력에 의한 장기기억의 편린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 요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책들을 몇권 읽었는데 이 책에서 주인공인 장 루이 마르텡은 사고로 사지가 마비되면서 한쪽눈과 한쪽 귀만이 제기능을 발휘하는데 사뮈엘 핀처라는 신경외과 의사의 도움으로 컴퓨터와 소통하면서 트랜스 휴머니즘의 전단계라고 말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와의 연결을 통한 소통에 관해 되돌아 보게한 소설이다.
-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항상 많은 새로운 지식으로 나의 영역을 넓혀주는 소설이다.
- 읽기가 어려워 잊고 있었던 저자의 책이었다.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잡학다식을 알고싶어 읽었던 책이었다.
- 이번 책은 뇌과학과 연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트랜스 휴머니즘 초기 단계를 나타내는 듯한 책으로 느껴졌다.
- 사뮈엘 핀처와 장 루이 마르텡은 뇌의 감각자극 부위에 전기자극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찾아내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 저자는 그 내용에서 적절한 보상이 성과를 이루어 내는데 중요하다는 점을 전한다.
- 사뮈엘 핀처는 책에서 얘기하는 최후의 비밀이라는 쾌락을 주는 자극을 얻기 위해 성장을 이루어 낸다고 저술한다.
- 우리는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에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라고 가르친다.
- 내가 이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라는 책에서 느낀 부분은 아이러니하게도 그간의 자기계발서에 나타났던 성과에 따른 보상의 중요성이 었다.
- '컴퓨터는 기분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기>라는 것에 영향을 받지도 않습니다.
- 딥 블루 Ⅳ는 설령 승리한다 해도 얻을 게 없습니다.
- 전기가 덤으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소프트웨어가 추가로 설치되는 것도 아닙니다. P21
-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보세요.
- 도대체 무엇이 나로 하여금 아침마다 일어나 일과를 시작하게 만드는 것일까?
- 무엇 때문에 나는 어떤 일에 힘을 들이고 애를 쓰는 것일까?
- 나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 것일까? P23
- 일이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 사람들이 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어려워 지는 거예요.
- 나는 개혁이 이미 성공을 거두었다고 확신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 성공을 잊고 있어요.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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