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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 본문
2021년 네번째 책

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
조금은 뾰족하고 소심하고 쉽게 상처받지만
저자 텅바이몽
출판 허밍버드 | 2018.10.18.
기쁜 표정, 슬픈 표정, 화난 표정…….
우리는 많은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표정을 숨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기쁠 때 웃고, 슬플 때 울고,
화날 때 인상을 써야 하는데
감정을 숨기느라 정신이 없어요.
대신, 가짜 감정 가면을 씁니다.
오늘도 수많은 표정 가면들을 가지고
집 밖을 나서요.
어른은 자기감정을 드러내면 안 되는 걸까요?
어른스러운 건, 감정을 잘 숨기는 걸까요?
- 중에서
우리는 모두 스위치를 가지고 있어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스위치.
ON!
스위치가 켜지면,
듣지 않아도 될 말들에 귀를 기울이고,
아주 사소한 것에 집착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쓸데없는 말들을 다~ 들을 필요도 없고,
계속해서 신경을 곤두세우며 주위를 살필 필요도 없어요.
중요한 건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니까요.
나보다 남들이 먼저 신경 쓰인다면?
OFF!
스위치를 내리세요.
신경 끄면 그만이에요!
- 중에서
“착한 사람이 되어라.”
어릴 적부터 수없이 들어온 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타인에게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보다는 타 인의 마음을 더 헤아리고,
나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그런데 점점 남의 눈치를 보고
내 주관을 잃고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갑니다.
이런 게 정말 착한 건지,
아니면 착한 척을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착한 사람이 되는 공부를 오랫동안 해와서인지
사람들은 나를 ‘착하다’고 말하네요.
당신은 오늘 어떤 시선 때문에 착해야만 했나요?
-<100점짜리 착한 척> 중에서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던데,
나에겐 틀린 말인가 봐요.
슬퍼도 웃고, 힘들어도 웃었는데
복은커녕 병만 들었네요.
억지로 무조건 웃는다고 행복하진 않아요.
이제는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을래요.
- 중에서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모른 척했어요.
슬프고 힘든 걸 알면서도 모른 척…….
‘나는 지금 많이 슬퍼.’ ‘나는 마음이 아파.’
이렇게 인정하고 꺼내놓는 일이 어려울 수 있어요.
우리는 슬픔을 표현하는 데 익숙지 않으니까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아요.
‘나는 슬프지 않아’라며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단,
슬프다는 감정을 인정해보세요.
그게 자신을 위로하는 시작이 ...될 거예요.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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