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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즐거움/그냥쓰기

작은 위로

천진 김 2021. 4.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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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해주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가장 힘들고 지치는 것은 너일 것인데
나는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위로 밖에는 해줄 말이 없다.

힘내라고 괜찮다고 버티면된다고 말해주지만
정작 위로가 되지는 못 할것이다.
그래도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그 말 밖에 없다는 것이 속상해

'잘했어! 잘하고 있는 거야.'라는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까?
기대를 잔뜩 했지만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낙담했을 텐데 무엇이 위로가 되겠어
그냥 잠자코 어깨를 토닥이며 안아주면 돼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언젠가는 네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올 거야
그때까지 네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너의 시간을 기다리면 되는 거야

입바른 위로지만 네게 해줄 수 있는
이 말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싶다.
나의 사랑이 담겨서 너에게 전해졌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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