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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1년 만에 2권의 책을 썼을까 본문
2021년 쉰 네번째 책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1년 만에 2권의 책을 썼을까
누구나 쓸 수 있는 하루 한 장 책 쓰기
저자 황준연
출판 와일드북 | 2021.6.10.
자주 읽는 책 중에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이 있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였으며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팔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7초에 한 권씩 팔린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이 책의 저자 프로필에는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라는 두 이름이 적혀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 두 작가의 이야기는 거의 담겨 있지 않다. 그 두 작가는 이야기를 모았을 뿐이다. 그것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이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많은 독자가 큰 감동을 한 것이 아닐까? 자신이 겪었거나 혹은 주위 사람들이 겪을 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경험이 무가치하거나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들었던 말들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 단지 무가치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오늘도 그 이야기를 듣기 위해 책을 읽고 또 강의를 듣고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만큼 세상은 지혜로워지고 또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한다.
기억하자. 인생은 한 권의 줄거리 있는 책이다.
여러분의 인생은 그 자체가 책이다.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그래서 꼭 세상에 나와야 할 그런 책이다. 여러분의 가치는 무한하다. 여러분의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가치는 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최소한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등불 같은 글이 될 수도 있다.
세상에 무의미한 경험은 없다. 또 세상에 책으로 나오지 못할 만한 글도 없다. 모든 인생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모든 인생이 특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닐까?
-본문 150~15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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