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 이타주의자
- 좋은 기분
- 트랜스휴머니즘
- 4차산업혁명
- 오블완
- 토니모리슨
- 김훈
- 오십세
- 사소한 차이
- 인생관
- 부부관계
- 인생경영
- 인생설명서
- 4차 산업혁명
- 힐링
- 엄마는강하다
- 빚탈출
- 신사업동력
- 빌러비드
- 곰돌이 푸#행복#책
- 티스토리챌린지
- 성공한자의 발걸음
- 인생지침서
- 사소한차이
- 홀로파는사람
- 자기계발
- 습관
- 성과에 대한 보상
- 부부갈등관리
- 제임스 클리어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732)
나의 성장일기
2021년 일백 서른 세번째 책 독서법(나를 성장시키는) 책에게 질문을 던지는 소통의 책 읽기 노하우 저자 채석용 출판 소울메이트 | 2011.4.1. 저자는 소통하는 책읽기를 강조한다. 책에게 질문을 던지고 저자와 대화하고자 하는 태도로 책을 읽어야 한다. -p23 끊임없이 책에게 질문을 던지고 저자가 제공해 주는 지식과 지혜에 열광적으로 감사해야한다. 혹은 책의 내용에 딴죽을 걸고 저자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질 공격적인 자세가 갖추어져야한다.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는지가 중요하다. -p32 백 권의 걸작을 읽는 것보다 한 편의 졸작을 쓰는 것이 더 낫다. 부담없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천천히 읽고, 생각하며 읽자. 책은 사람과 세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
2021년 일백 서른 두 번째 책 책 잘 읽는 방법 폼나게 재미나게 티나게 읽기 저자 김봉진 출판 북스톤 | 2018.3.6. 책을 읽으며 매번 고민하는 것이다. 나는 책을 왜 읽는 것인가? 책을 읽으며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가?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는데 그 길은 어떤 것일까? 이런 물음에 아직 답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무작정 읽어 내려가는 수고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방법이 옳은 것인지? 무작정 시간만 축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한다. 내가 처음 책을 읽으며 얻으려고 했던 것은 성공이었다. 그러나 책을 읽는 동안에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꾸준히 읽다보면 무어라도 되겠지하는 막연함에 읽기를 강행했다. 그러나 다시한 번 고비가 왔다. 무작정 책을 읽으면 안될 것 같..
2021년 일백 서른 한 번째 책 유비에게 묻고 조조에게 배우다 아나운서 한석준 삼국지 옆에 끼고 중국의 옛 도읍지를 넘나들다 저자 한석준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 2012.7.5. 책을 살 때 내 기대와 다른 내용이어서 실망한 책이다. 제목과 다르게 단순한 여행이야기로 받아들여 졌다. 무언가 유비와 조조의 비교 평가를 기대했는데 단순한 여행 견문록의 정도여서 실망한 책이다. 옳고 그름은 어떻게 권력을 쥐었는가보다 잡은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규정지어질 것이다. 헌제처럼 황제라는 지위와 권위를 물려받았지만 아무런 힘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하고 태어났지만 스스로 힘을 키운 조조 같은 사람에게 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헌제는 조건이라는 측면에서 조조보다 불리하지 않았다. 망해가고 있는..
2021년 일백 서른번째 책 조조에게 배우는 경영의 기술 삼국지 최고의 CEO, 조조에게 배워라! 저자 주신웨 | 역자 김지은 출판 시그마북스 | 2016.9.20. 예로써 인재를 대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목숨을 건지다. 조조는 관우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예를 갖추어 대함으로써 큰 이득을 얻었다. 한 예로 관우가 안량과 문추의 목을 베어 조조의 은혜에 보답한 것을 들 수 있다. 조조가 기대했던 대로 관우는 정과의를 중요시 여기는 명장이었다. 자신을 극진히 대해준 조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관도대전에서 원소의 뛰어난 맹장인 안량과 문추를 제거하고 조조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공을 세우면 상을 아끼지 않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관도대전에서 승리한 조조는 원소에게 충성하던 장..
2021년 일백 스물아홉번 째 책 조조 사람혁명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힘 저자 신동준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 2011.11.25. 삼국지를 다시 읽고 나는 조조라는 사람에 대해서 다시 평가하게 되었다. 인재를 대하는 방법이나 자신의 부하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마도 어린시절 나에게 조조는 간웅이라는 이미지가 깊었다. 교활하고 기회주의자라고만 평가되어 왔기에 더 했을 것이다. 그러나 리더가 된 이후 읽은 삼국지에서의 조조는 삼국을 호령할 만한 그릇이었다. 원소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자신의 부하들이 원소와 내통한 서신들을 보지 않고 모두 불에 태워 버리는 부분을 보면서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넓은 포용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