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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터미네이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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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Terminator: Dark Fate
- 장르 : 액션/어드벤처/SF
- 나라 : 미국, 중국
- 개봉 : 2019.10.30 개봉
- (감독) 팀 밀러
- (주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예스, 가브리엘 루나
최후의 날 이후 인류의 미래는 암울하다.
터미네이터가 나온지도 36년이 됐다.
인간의 힘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인간을 공격하고 그 인공지능과 대항하는 지도자를 제거하기 위해 과거로 보내 지도자를 제거하려는 로봇과 인간의 싸움을 시나리오로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벌써 36년이나 세월이 흘렀는데도 변함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전까지는 계속되는 스토리 전개 였지만 이번에도 똑같은 스토리의 전제였던것이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다.
다른 면으로 생각해보니 계속해서 인간의 미래를 바꾸어 내고 있지만 인류는 포기하지 않고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으며 역사는 계속적으로 반복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
꼭 인류의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져 있으며 다만 조금씩 수정하면서 인류 최후의 날을 미루어가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지구종말 시계는 2020년 이제 100초 밖에는 남지 않았다는 발표가 있었다.
우리는 현재의 오류를 조금씩 반성하고 수정하면서 지구 종말 시계를 늦춰가고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 영화를 보면서 이전 영화의 스카이넷이라는 인공지능 시스템은 없어지고 다른 시스템이 또 나타났다.
인류 최후의 날을 없앤것이 아니라 다만 미루웠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 같다.
우리는 지속해서 인류 최후의 날을 미루어 가야할 것이다.
작은 힘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을 깨닫고 나 자신부터 바꾸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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