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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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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2018)Replicas
- 장르 : SF/범죄/스릴러/미스터리
- 나라 : 영국, 중국, 푸에르토리코, 미국
- 개봉 : 2019.09.25 개봉
- 감독 : 제프리 나흐마노프
- 주연 : 키아누 리브스, 앨리스 이브
- 간만에 본 SF영화로는 참신한 내용이었다.
- 생명공학자 윌은 사이보그에 인간의 기억과 정신을 이전하는 연구를 거듭하지만 실패한다.
- 그러던 중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다 갑작스런 사고로 아내와 아이들을 잃게된다.
- 순간 윌은 아내의 자신의 연구에 대한 윤리적 충고를 잊고 가족을 잃은 슬픔에 가족을 살리고자진행중이던 복제인간 실험을 진행하고 성공한다.
- 영화적 사고로 보면 나 또한 그런 상황이고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 선택을 했을 것 같다.
- 다만, 윌이 아직 성공하지 못한 실험을 불확실성에서 실시한다는 설정은 다소 무책임한 선택이라고 평가될 수 있다.
- 영화에서 같이 실험을 하던 후배가 실험이 아직 성공하지 못했으며 실패할 경우 인간이 아닌 흉측한 존재로 나타났을 경우에 대해 경고한다.
- 그러나 윌은 그런 부작용에 대한 경고보다 가족을 잃어 다시 살리고자하는 믿음이 더 강했다.
- 실험은 성공적으로 끝이났고 윌이 실험하던 인간의 기억을 이전하는 작업도 성공적으로 끝난다.
- 영화는 조금 지루한 진행이고 어떤 반전적 성격이 없기에 그만 볼까를 고민하게 하기도 했다.
- 다만 영화를 보면서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지는 궁금하게한 영화다.
- 우리에게 인간복제는 죄악일까? 아니면 축복일까?
- 나는 영화 '아일랜드'에서 자신이 병이나 사고로 인한 소모품으로 자신을 복제해 두고 있는 세상의 영화를 보면서 윤리적 모순에 대한 울림을 받은 적이있다.
- 그 영화와 마찬가지지만 가족애와 윤리 사이에서 우리의 선택지가 어디일지에 관해 묻고
- 그것이 사랑과 죄악 사이에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돌아보게한 영화이다.
- 우리는 선택의 순간에서 살고 있다.
- 어떤 선택이고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죄와 선을 구별하는 척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 만일 내가 윌과 같은 상황이라면 나의 선택도 윌과 같을 것이다.
- 내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족에 대한 사랑이 최우선 가치이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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