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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나 다운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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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것은 어떤 것일까?
이번 공모전의 주제란다.
언제나 '나 답다.'라는 것에 답을 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세상에 나 자신을 떳떳이 내 세울 수 있는 것일까?
자신감을 가지고 나를 드러냄일까?
아니면 지금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일까?
'나 답다.'란 질문에 어떤 답을 내려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다만, 지금의 모습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기는 한다.
나의 여러 가면 중에서 가장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나의 가면은 너무 두텁고 여러 모습이기에 이제는 어느 것이 진정 나인지를 모르게 된 것 같다.
열심인 척하는 나,
성실한 척하는 나,
많이 아는 척하는 나,
착한 척하는 나,
비겁한 나,
소극적인 나,
이 많은 나 중에 진정한 나가 누구일까?
아마도 모두가 나일 것이다.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 내가 가진 가면 속의 모습은 전부 나 일 것이다.
나 답게 산다는 것의 첫걸음은 내 가면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들이 전부 나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말이다.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노려을 해야 나답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