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인 사회

2019년 서른 네번째 책...

유시민작가의 추천 도서로 읽기 시작한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인 사회란 책이다.

와! 어렵다고 느낀 책이다.

결국 완독하지 못했다.

대충 책의 내용은 인간은 도덕적인 이성적 판단이 가능하나 사회는 도덕적 판단이 가능하지만

비도덕적인 정책이나 제도로 운영되기도 하며 사회의 행위를 도덕적으로 포장하기도 한다는

내용인 것 같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은 내가 이 책을 읽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의 가치관으로서 정치적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책에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일 수도 있다.

일단 이 책에 대한 서평은 이 정도로 두려고 한다.

다시 읽어 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읽어 낼 만큼 나의 독해력이 높아 진다면 재 도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