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경제학

2019년 서른 일곱번 째 책

4만 년 인류 진화의 비밀 코드 경제학

저자 필립 E 워스월드

출판 동아엠앤비  

발매 2018.07.10.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이 책의 주요 견해 세가지

1. 코드를 만들고 개선하는 것은 인간이 하는 일의 핵심이다.

    그것이 과거를 기반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이다.

2. 경제의 진화는 코드의 발전이 주도한다.

   따라서 이러한 발전을 이해하는 것은 경제학과 인류 역사 연구에 필수적이다.

3. 코드를 만들고 발전키는 일은 단순히 새로운 장난감을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개념, 새로운 경험, 세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다.

"기업들이, 그리고 정책 결정권자들도 대단히 변화시키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중역들의 역할이 '모든 것을 아는 전문가'에서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적절한 데이터를 모아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하는 세상입니다." - 허버트 사이먼(P119)

초과 생산 달성을 위한 방법

1. 원료와 기계의 모든 불필요한 낭비 제거

2. 대담한 지출(지출을 면밀하게 살펴서 세세한 불필요한 부분에서는 절약하되 기기나 프로세스의 개선에는 대담하게 비용을 투자하는 것)

3. 시장 수요를 가장 적절한 순간에 즉각적으로 충족시키는 것

4. 판매 시점이나 지불 조건에 대한 건전한 판단.

                                                     

저자는 코드를 인류 문명의 DNA이며, 진보의 레시피라고 전한다.

인류의 진화와 경제 변화의 핵심은 바로 이'코드'. 즉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 생산한 것인가에 있다.라고 전한다.

이 책은 인류가 진화하는 동안의 경제를 생산에 초점을 맞추어 풀어나간다.

인류는 무엇을이 아닌 어떻게라는 생산을 진행하면서 진화해 나갔다.

돌도끼를 생산함으로 새로운 인류로 진화하기도 했으며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없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의 발전하는 생산을 통해 인류는 한단계 진화해 나갔다.

미래의 시대에는 인공지능, 기계지능의 시대로 나아가며 또 많은 인류의 일들이

기계에 대체되고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그런 세상과 공존하는 인간만의 우위를 찾아내고 적응해 갈것이다.

이 책은 조금 내게 어려웠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던 것은 내가 경제학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이

이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