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30 |
- 성공한자의 발걸음
- 4차산업혁명
- 곰돌이 푸#행복#책
- 빚탈출
- 사소한 차이
- 부부관계
- 자기계발
- 인생설명서
- 4차 산업혁명
- 사소한차이
- 오십세
- 토니모리슨
- 힐링
- 김훈
- 신사업동력
- 제임스 클리어
- 부부갈등관리
- 오블완
- 습관
- 인생지침서
- 엄마는강하다
- 이타주의자
- 인생경영
- 홀로파는사람
- 성과에 대한 보상
- 빌러비드
- 인생관
- 좋은 기분
- 트랜스휴머니즘
- 티스토리챌린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722)
나의 성장일기
2021년 네번째 책 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 조금은 뾰족하고 소심하고 쉽게 상처받지만 저자 텅바이몽 출판 허밍버드 | 2018.10.18. 기쁜 표정, 슬픈 표정, 화난 표정……. 우리는 많은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표정을 숨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기쁠 때 웃고, 슬플 때 울고, 화날 때 인상을 써야 하는데 감정을 숨기느라 정신이 없어요. 대신, 가짜 감정 가면을 씁니다. 오늘도 수많은 표정 가면들을 가지고 집 밖을 나서요. 어른은 자기감정을 드러내면 안 되는 걸까요? 어른스러운 건, 감정을 잘 숨기는 걸까요? - 중에서 우리는 모두 스위치를 가지고 있어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스위치. ON! 스위치가 켜지면, 듣지 않아도 될 말들에 귀를 기울이고, 아주 사소한 것에 집착..
2021년 세번째 책 도덕경 저자 노자 출판 씨익북스 | 2016.8.29. 제9장 계속해서 채우는 것은 그만 두는 것만 못하며, 두드려 날을 세우면 오래 간직할 수 없다. 금과 옥이 짐안에 가득하면 결코 지키지 못하며, 돈과 명예가 있어도 건방지면 자연히 허물을 남기게 된다. 이루었을 때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제11장 있음의 이로움은 없음의 쓰임 때문이다. 제33장 타인을 아는 자는 똑똑하지만, 자신을 아는 자는 밝다. 타인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지만, 자신을 이기는 자는 강하다. 제43장 천하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천하에서 가장 단단한 것을 부리고, 형체가 없는 것이라 츰이 없는 곳까지 들어간다. 제46장 만족을 모르는 것처럼 큰 화는 없고, 뭔가 얻으려는 것처럼 큰 허물은 없다. 따라서..
2021년 두 번째 책 나의 아름다운 이웃 박완서 짧은 소설 저자 박완서 출판 작가정신 | 2019.1.30. 나는 왜 낭만을 찾는답시고 간직하고 있는 낭만이나마 하나하나 조각내려 드는 것일까? 이 낭만이 귀한 시대에. _71쪽 그러나 우선 일은, 배웠다는 것을 간판적인 것으로 못박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움직임 있는 가능성으로 전환시켜주었고 그것은 그녀 자신의 생명의 리듬에 활력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일을 통해 그녀는 혼자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혼자 살 수 있다는 기쁨은 새롭고도 신나는 삶의 보람이었다. 혼자 살 수 있다는 기쁨과 결혼하고 싶다는 욕망과는 상반되는 것 같았지만 후남이는 그 둘을 행복하게 화합시킬 자신이 있었다. 혼자 살 수 있는데도 같이 살고 싶은 남자를 만남으로써 결혼은 비로..
2021년 첫 번째 책 폴리매스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 저자 와카스 아메드 | 역자 이주만 출판 안드로메디안 | 2020.9.29. 2021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꺼내든 책은 전년도에 사 책장에 고이 모셔두었던 폴리매스다. 우리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배우고 살아왔다. 저자는 시대의 천재들로부터 한 분야의 전문가적 성향을 넘어 다른 분야에서도 특별한 재능을 발휘하는 것을 토대로 다재다능함의 매력을 설파한다. 세기의 천재들은 자신의 호기심을 토대로 많은 분야에서 지식의 갈증을 풀어내고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산업혁명을 치루면서 인류는 노동자를 다루기위한 단편적인 지식의 학습을 제공했다는 작가 이지성의 말처럼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는 것이 최고의 능력이라..
2020년 일백 쉰 두번째 책 그리스인 조르바 저자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역자 이윤기 출판 열린책들 | 2009.12.20. blog.naver.com/weneverchange/222177886706
2020년 일백 쉰 두번째 책 춘추전국이야기. 6: 제자백가의 위대한 논쟁 저자 공원국 출판 위즈덤하우스 | 2017.10.20. 무려 2,50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제자백가는 이른바 동양사상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단순한 원형 이상이다. 거의 20세기 초반까지 동양사상은 제자백가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21세기인 지금, 사회주의를 겪은 중국에서나마 공자나 묵자는 다시 살아나고 있지 않은가? 비록 그들의 학설이 오늘날의 세분화된 분과학문처럼 세련되지 못하다 할지라도, 그들의 넓은 시야와 진지함은 시간일 지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_ 12쪽, 〈책머리에〉 중에서 제자백가가 이야기하는 다스림의 근본에 관한 쟁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