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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2020년 일백 마흔 다섯번째 책 춘추전국이야기. 4: 약소국의 생존 전략(개정판) 저자 공원국 출판 위즈덤하우스 | 2017.10.20. 기원전 543년 자산이 드디어 정나라의 정경正卿이 되어 정치를 시작했다. 자산의 내정개혁은 기강잡기와 살림살이에서 시작했다. 그는 국도와 비읍을 구분 짓고, 의복으로 상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전지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정전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을 오伍로 편성했다. 대부들 중에서 사치한 사람은 내치고 검약한 사람을 등용했다. 모두 가난하고 문란한 정나라의 현실을 혁파하기 위한 일이었다.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자산의 행동은 고도로 계산된 것이었다. 그가 노린 것은 목공의 후예들 중 비대해진 씨족들을 제어하는 것이었다. 당시 정나라는 목공의 후예들이 공실을 억누르고 사병..
2020년 일백 마흔 네번째 책 탈무드(사르비아총서 704) 저자 마빈 토케이어 | 역자 정진태 출판 범우사 | 2004.3.25. 무엇인가를 해 줄 때는 모든 것을 거기에 바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생을 참되게 살아가는 비결이란 자신의 혀를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 일에도 쓸모 없는 것이란 없다. 어떠한 것이라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되는 것이다. 몇년 동안 사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는가 하는 것이다.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야 만다.
2020년 일백 마흔 세번째 책 손자병법(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 읽기 3) 저자 이현서 출판 청아출판사 | 2018.7.15. 온전히 이기는 승리 제3편 [모공謀攻] 적국을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상책이며, 적국을 무너뜨려 이기는 것은 차선책이다. 적의 군대를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상책이며, 적의 군대를 무너뜨려 이기는 것은 차선책이다. 적의 려(旅)를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상책이며, 적의 려를 무너뜨려 이기는 것은 차선책이다. 적의 졸(卒)을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상책이며, 적의 졸을 무너뜨려 이기는 것은 차선책이다. 적의 오(伍)를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상책이며, 적의 오를 무너뜨려 이기는 것은 차선책이다. 全國爲上, 破國次之. 全軍爲上, 破軍次之. 全旅爲上, 破旅次之. 全卒爲上, 破卒次之...
2020년 일백 마흔 두번째 책 나답게 살 용기 내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아들러 심리학 카운슬링 저자 기시미 이치로 | 역자 오근영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 2015.11.20. 당신은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예를 들어 인간은 죽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머리로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죽는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굳이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내가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또는 특정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진 않은가요? 결국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p28 무엇이 선인지, 다시 말해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는 멋대로 정할 수 없습니다. 음..
2020년 일백 마흔 한 번째 책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공지영 앤솔로지 저자 공지영 출판 폴라북스 | 2012.10.18. 02 사랑은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그래도 당신은 내게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그것은 두려운 일이 아니라고,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다만 그 존재를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사랑이라고, 제게는 어려운 그 말들을 하시고야 마는군요. 그래요, 그러겠습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사랑을 말입니다. - 07 당신의 길 인생의 길을 올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이 세가지 질문하면 된다는 거야 네가 원하는 길인가? 남들도 그게 너의 길이라고 하나? 마지막으로 운명도 그것이 당신의 길이라고 하는가? 08 글을 ..
2020년 일백 마흔번째 책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핵사이다 인생 호신술 저자 김효은 출판 청림출판 | 2018.11.15. -왜 항상 당하고만 있어야 해? 〈삼우실〉은 오직 이 한 가지 의문에서 출발했다. 영화나 드라마, 웹툰을 보면 직장인 주인공이 할 말을 속 시원히 뱉는 장면이 드물었다. 막내라서, 후배라서, 나이가 어려서, 경력이 짧아서 주인공이 부당함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한 서사로 받아들여졌다. 현실이 그랬고, 과거의 내가 그랬다. 나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삼우실〉을 썼다. -「프롤로그」중에서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들면 관계가 불편해진다고들 한다. 당시 ‘쫄보’였던 나는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그를 따라 웃어넘기고 말았다. 하지만 그에게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