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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일기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항상 맞이하는 아침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익숙하기 때문일 겁니다. 익숙한 우리의 아침이 누군가에게는 맞이하고 싶은 오늘이기도 합니다. 그런 아침이 눈이 부시게 밝을 때가 오늘일 것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나를 기다리는 일터로 향하는 첫걸음이 설레지 않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 피곤에 찌들고 삶의 지쳤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에 갇힌 다람쥐는 자신이 가진 챗바퀴가 전부인양 돌리며 하루를 지냅니다. 그러나 숲 속의 다람쥐는 쳇바퀴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지요. 우리가 삶의 굴레에 갇혀 그 세상을 전부인양 살아가기에 지치고 힘든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옛 속담에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어쩌다 들어온 우물 밖의 ..
스스로에게 두렵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자문해본다. 제2의 인생기를 맞아서 시작한 나의 의지가 나를 올바른 길로 데리고 가고 있는 것인지 매일 두렵다. 무작정 옳다고 생각하면서 밀고 가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는 것 같다. 이럴때 누군가 잘하고 있어 네가한 결정이 옳은 것이라고 말해주었으면 싶다.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나의 의지가 무너지는 것을 느낀다. 내가 정말 변하기위해 죄선을 다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결과가 금방나타나는 것이 아니라고 자신을 설득하고 있지만 의심을 하는 나의 무의식을 이겨내는 것은 너무 힘들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나의 의지를 무너트리는 달콤한 속삭임을 떨쳐낼 수 있을까? 나의 무대뽀적인 행동들이 정말 나의 인생 후반기에 새로운 삶을 ..
우리는 많은 관계에 휩싸여 세상을 살아간다. 누군가와 만나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 관계속에서 나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멘토를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일 것이다. 인간이란 한자로 사람인(人)자에 사이간(間)을 쓴다.인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 형성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영향을 주기도 한다.
2020년 쉰 일곱번째 책 플라톤의 대화편 저자 플라톤 | 역자 최명관 출판 창 | 2008.7.10.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 와 " 악법도 법이다."라는 의미를 알게해준 책이다. 어렵다. 정말
2020년 쉰 여섯번째 책 대학 중용 저자 주희 | 역자 김미영 출판 홍익출판사 | 2015.3.5.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올바른가를 생각해봤다. 어려서부터 중용이라는 것을 동경해왔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내가 생각하는 중용이란 어느한 곳에 치우침이 없이 중심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언제 그렇게 배웠고 나의 뇌리에 못 박혔는지 알수없지만 나의 삶의 지표였고 신념이었다. 나의 아버지는 "남보다 너무 앞서가지도 말고 너무 뒤쳐지지도 않게 살라."고 말하곤 하셨다. 나는 그것이 중용의 한 이치라고 생각해왔다. 주희는 "치우치거나 기댐이 없으며 지나치거나 부족함이 없는 것"이 중(中)이고 "평상의 의미로서 본분에 의거하여 괴이한 일을 하않는 것."을 용(庸)이라 하였다. 막연히 알고만 있던 중용의..
2020년 쉰 다섯번째 책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자기 삶의 언어를 찾는 열네 번의 시 강의 저자 정재찬 출판 인플루엔셜 | 2020.2.25. 그래서 우리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보람이 있는 일을 찾습니다. 아무리 밥벌이라 하더라도 그냥 밥만 벌어다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서 가치를 느끼게 되면 그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길일수록 힘이듭니다. 위험합니다. 더럽습니다. 이른바 흙길입니다. 하지만 모든 꽃길은 그 밑에 흙을 깔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흙길이 아니면 꽃을 피울 수 없습니다. 흙길이 곧 꽃길입니다. - 밥벌이 '나도 살고 당신도 살리는 업' 사람에게는 의(衣),식(食),주(住)가 필요하다. 그 세가지중 입을 것과 살 곳은 없어도 사람이 ..
